![](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qCXmV/btqwCQthyZY/ivQ81oPbSccuDkMUvXt1Ek/img.jpg)
전시제목 빛의 벙커, 구스타프 클림프 전시기간 2018년 11월 16일 ~ 2019년 10월 27일 관람시간 10:00 – 19:00(입장마감 18:00) 단, 동절기(12월~2월) 10:00 – 18:00(입장마감 17:00) 이용요금 성인 15,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 예전에는 간간히 열리는 대가들의 전시를 예전에는 곧잘 찾아다니는 편이었다. 하지만, 내한하는 작품들의 수와 규모 등이 실망스러울 때가 많았다. 그리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인파로 인해, 전시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좋은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에 가긴 하지만, 매번 지치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추스르며 집으로 돌아온 적이 여러번 있다보니 요즘은 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mQnCo/btqwzzREjiy/T9mzPfyi4qwy0sCk9Ne9sk/img.jpg)
이용시간 9시 ~ 18시 (월요일 쉼) 관람요금 무료 *** 정방폭포 주차장 한켠으로 올레길 6코스가 있다. 나무 데크를 따라 200m 쯤 걸어가면 특별한 건물 하나가 나온다. ‘소라의 성’이다. 그러고 보니 건물 모양새가 소라를 닮았다. 1960년대에 지어진 이 건물은 건축가 미상이나, 건물 양식 등을 보았을 때 김중업의 작품일 것이라는 추정을 한다고 한다. 소라의 성 바로 옆에는 소정방폭포가 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면 시끄럽던 속도 후련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인의 이야기로 이곳은 얼마전까지 식당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시민북카페로 모습이 바뀌었다. 2층 구조로 된 건물은 곳곳에 책장이 있다. 책장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으면 된다. 넓직한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도 넉넉..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PJjm/btqwx3lQjXt/iYGBStetekdWlD2srVDsr0/img.jpg)
2019/06/30 - [국내여행/2019 제주 3주 살이(06.04-24)] - [서귀포 맛집] 삼매봉 153 갈릭돈가스 리뷰 [서귀포 맛집] 삼매봉 153 갈릭돈가스 리뷰 기당미술관 바로 옆에는 삼매봉 도서관이 있다. 이곳에는 삼매봉153이라는 구내식당이 있다. 도서관 구내식당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메뉴 구성이나 맛은 여느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kellyhome.tistory.com 관람시간 9시~18시 (7~9월은 20시까지 연장), 월요일 쉼 관람요금 어른 1천원 / 청소년 5백원 / 어린이 3백원 (6세 이하 무료) *** 서귀포 법환동에 위치한 기당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 시립미술관이다. 법환 출신 재일교포인 기당 강구범 선생이 부지를 매입하고 건립하고, 시에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gyLON/btqwxR0bmpJ/TuN2E8pAluRGswxsL30vtk/img.jpg)
관람시간 오전 10시00분 – 오후 06시00분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 가능) 휴관일 매년 1월1일 관람료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000원(7세 이하 무료) *** 서귀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정방폭포 근처에 왈종미술관이 있다.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색채의 작품으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의 갤러리 겸 작업실이다. 백자 잔을 본떠 만든 미술관 외형은 작가 본인이 직접 도자기로 본을 뜬 후 건축가에 의뢰했다고 한다. 3년의 과정을 거쳐 도자기본은 지금의 미술관이 되었다. 1층은 도예실과 로비이다. 로비에서는 화백의 작품을 이용한 미디어아트가 전시되어 있는데, 메인 전시를 보기전 예고편 같은 느낌이다. 2층 전시실에는 화백이 제주에 정착한 후 화두로 삼았던 중도에 대한 성찰을 작품으로 표현한 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