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숙소] 체이슨호텔 더 리드 리뷰
서귀포 3주 살이 두 번째 숙소는 체이슨호텔 더 리드이다. 이곳은 서귀포 혁신도시 지구에 위치해 있고, 먼저 묵었던 호텔 윈스카이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신서귀포 지역이라 교통이 나쁘지 않고, 가까운 곳에 볼거리가 많아 위치가 좋다. 마운틴뷰 숙소는 한라산을, 오션뷰 숙소는 서귀포 바다를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다. 한라산과 바다 모두 실컷 보고 싶은 마음에 5일은 마운틴 뷰, 나머지 5일은 오션뷰로 방을 바꿔 생활했다. 숙박요금은 비수기 기준으로 마운틴뷰가 오션뷰보다 1박에 6천원 정도 저렴한 꼴이었다. 뷰만 다르고 모두 더블룸으로 선택해서, 창 밖 풍경만 다르고 객실 구조는 모두 같다. 2018년 하반기에 문을 열어서 깨끗하고 시설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더블룸은 욕실, 간이 주방, 침실의 구조..
국내여행/2019 제주 3주 살이(06.04-24)
2019. 6. 2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