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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환마을 가는 언덕길에 있는 법환 카페 ‘오늘의 바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카페 정면 통로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는 공간, 왼쪽은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다. 야외테라스와 옥상정원도 있어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화장실은 음료 주문 코너 옆 외부에 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4천5백원, 큐브라떼가 5천5백원선이다. 입지와 카페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나쁘지 않다. 큐브라떼 한 잔을 주문하고 자리를 잡는다. 기다란 테이블이 한 가운데 있고, 주변으로 1~2인석 자리가 여럿 있다. 전면 유리창으로 언제든 법홥 바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하게 잘 꾸민 방 같은 인테리어에 편안..
국내여행/2019 제주 3주 살이(06.04-24)
2019. 7. 9. 16:13